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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 8일째 셀프 코로나 검사(홈키트)/접수 및 진행방법, 소요시간

오늘은 코로나 자가격리 8일째 되는 날입니다. 캐나다는 공항에서 한 번, 입국한지 8일째 되는 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코로나 셀프검사를 끝으로 자유의 몸이 되는 건데요. 쭈꿈맘은 오늘이 그 날입니다. ㅎㅎㅎㅎ 전날 이메일로 내일이 8일째 되는 날이니까 코로나 검사 꼭 하라고 노티스 메일이 옵니다. 잊지 말고 알람해 놓고, 검사는 해당 날짜에 오전 3시부터 진행이 되기때문에 3시 전에 미리 준비해 놓았어요. 우선 셀프 코로나 검사를 위해 홈키트를 준비합니다. 이 키트는 공항 검사 후 나오면서 한 개씩 무료로 나누어 주는 거에요. 카트 안에는 텔러헬스와 영상으로 함께 할 구 있도록 구성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홈페이지에 가입하기 Switch Health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시거나, QR cod..

코로나 극복 2021.05.19

캐나다 코로나 자가격리

오늘 드디어 자가격리 7일째입니다. 짝짝짝짝😌 이제 반이나 달려 왔네요. 쭈꿈맘은 밖에 나가서 뭔가를 분출해야 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자가격리가 필수적이라서 어쩔수없이 슬기로운 격리 생활을 해야 합니다. 슬기로운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중인 쭈꿈맘 일상을 살짝 보여 드릴게요. 😅 아직 시차적응을 못한 저는 아침 7-8시정도에 잠을 자서 오루 5-6시 사이에 일어나 첫 끼를 먹습니다. 오늘은 맛있고 건강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주셔서 먹었는데요, 요리 솜씨가 좋으셔서 하루에 한 끼정도는 맛있는 한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이 음식이 저의 첫끼입니다. 저녁만 한식을 주시는데, 전 이때 일어나니까 저에겐 아침이 되겠네요. 일어나자마자 밥이 잘 안먹히니까, 전화로 수다를 좀 떨다가 간단하 ..

코로나 극복 2021.05.19

캐나다 격리 호텔 예약

오늘은 비가 와서 좀 쌀쌀하다고 느껴지는 날이네요. 캐나다 입국한지 벌써(?) 6일째 되는 쭈꿈맘입니다. 자가격리중이라 나가지도 못하고 창문을 벗 삼아 세상 구경을 아주 조금씩 하고 있어요. 캐나다 입국시 격리 호텔 무조건 3일이상 예약하시고, 여유 있으신 분들이나 호텔 식사 맞으시는 분들은 14일동안 한 호텔에 머무셔고 되고, 저처럼 다른 숙소로 이동하여 지내셔도 된답니다. 1. 캐나다 격리 호텔 검색 코로나로 인해 출국 전 캐나다 정부가 지정하는 호텔 사이트로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먼저 해야 합니다. 기존에는 전화로만 했다가 지금은 인터넷 예약이 되니 아주 편리합니다. 지정 호텔은 각 주마다 다르기때문에 어느 공항으로 입국하실건지 확인하시고 진행해 주시면 된답니다. 캐나다 격리 지정호텔 사이트 ..

코로나 극복 2021.05.18

캐나다 출국 전, 인천공항 코로나 RT-PCR 검사 예약 및 영문 진단서 발급

캐나다 출국 전 반드시 PCR 검사 결과가 표시된 진단서(확인서)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캐나다나 미국은 72시간내에 검사한 결과지만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PCR 검사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쭈꿈맘은 캐나다 출국 하루 전 날, 인천공항 근처 호텔을 예약하여 PCR 검사 후 약 5-6시간 후, 결과지(영문 진단서)를 받아 맘 편히 호텔에서 하룻밤 지냈답니다. 이 반 포스팅에는 캐나다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검사 즉, PCR 검사예약 및 검사시행, 그리고 결과지 받는 과정까지를 알려 드릴게요. 거의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시거나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어서, 제가 경험한 토대를 바탕으로 유치할정도로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

코로나 극복 2021.05.17

ArriveCan(어라이브캔) 어플 설치, 캐나다 입국시 필요

쭈꿈맘 격리 4일째네요 벌써.. 캐나다 입국을 위해 이리저리 준비했던 서류 및 검사 앱 등 참 정신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격리중엔 어찌나 할 일이 없어도 이렇게 없는지.. 오늘은 캐나다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확인 후 티켓팅을 해주고, 캐나다 입국시 반드시 확인하는 아주 중요한 작업(?)중 하나인 ArriveCan(어라이브캔) 어플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디자인을 하고 있는 어플을 다운로드 하심됩니다. 다운로드 하시면, 여행을 할 때 교통수단에 대해서 체크하도록 나오는데, 이때 쭈꿈맘은 당연 뱅기겠죠. 내가 자동차타고 캐나다 갈 순 없자나? ;; 교통수단이 대해 체크를 하고 나면, 항공편, 격리 호텔 및 숙소 주소(14일 이상) 등 격리 중에 본인이 거주할 곳의 명확한 주소와 이메일, 전화번..

코로나 극복 2021.05.16

코로나, 캐나다 입국절차 그리고 격리

안녕하세요, 캐삼매 매니저이자 그들과의 즐거운 일상을 꿈꾸는 쭈꿈맘(쭈꾸미맘)이에요! 오늘은 티스토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살짝 당황했었던 캐나다 입국절차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최신 정보이니 코로나 시국에 캐나다 입국하시는 분들 집중해서 봐주세요!!!!!!!! 엊그제 밴쿠버 공항에 입국하여 3일째 호텔에서 격리생활을 하고 있는 쭈꿈맘입니다. 피곤하기도 너무 피곤하고, 입국 심사때 왜이리 질문이 많고 보여줘야 할 것이 많은지... 저같이 당황하지 않고 스무스하게 잘 입국하시길 바라는 맘에 포스팅합니다.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후 eTA라고 하는 전자여행허가를 통해 많은 기계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여권을 스캔 후 사진을 찍고 나의 정보를 기록하게 됩니다. 거기에는 체휴할 기간, 어디서 왔는지, 짐안에..

코로나 극복 202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