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국 전, 인천공항 코로나 RT-PCR 검사 예약 및 영문 진단서 발급

캐나다 출국 전 반드시 PCR 검사 결과가 표시된 진단서(확인서)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캐나다나 미국은 72시간내에 검사한 결과지만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PCR 검사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쭈꿈맘은 캐나다 출국 하루 전 날, 인천공항 근처 호텔을 예약하여 PCR 검사 후 약 5-6시간 후, 결과지(영문 진단서)를 받아 맘 편히 호텔에서 하룻밤 지냈답니다.

이 반 포스팅에는 캐나다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검사 즉, PCR 검사예약 및 검사시행, 그리고 결과지 받는 과정까지를 알려 드릴게요. 거의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시거나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어서, 제가 경험한 토대를 바탕으로 유치할정도로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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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 일전 최소한 일주일 전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 예약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같은 경우는 기다리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인터넷으로 바로 예약했어요.

예약창을 띄어드릴게요.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인천국제공항

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우선 간단 가입하시고, 원하는 날짜 시간에 예약하세요.

인천공항 코로나 PCR 검사를 예약하려는데, 쭈꿈맘은 PCR 검사 종류가 하나인줄 알았어요;;;;
알고 계시면 현장 가셔서 당황안하시도록 알려드리려고요..
전 이거 물어봤는데, 직원분들이 항공사나 해당 대사관이나 정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하라고... 좀 쫄다가, 보편적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RT-PCR 검사를 한다고 해서 이걸 선택했어요. 검사결과가 오래 걸리긴 해도 7시간 정도 걸린다 했는데, 5-6시간만에 문자로 결과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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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시고,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예약 날짜, 시간에 맞춰가시면 여러 의료진들이 각 창구마다 계십니다. 차례대로 현장에서 예약확인 후, 패이퍼 한 장을 쓰게 됩니다. 이때 캐나다 가시는 분들 당황하지 마시고, RT-PCR 검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열을 재고 입국 국가 체크하고, 전화번호 등 본인 인적사항 적으시면 됩니다. 이때!!!!!! 여권 소지 꼭 하세요!!! 여권이에요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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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번호가 1,2,3,4 이렇게 나와 있어서 왼쪽부터 순서대로 현장에서 쓰셨던 페이퍼 한 장을 1번 창구에 주시고 질문에 답하시고요, 어떤 검사인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접수 및 결제를 하게 됩니다. 주말은 가격이 조금 높았어요.

검사시간과 검사비이니 참고하셔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결제가 되면 영수증과 패이퍼를 가지고 2번 창구로 갑니다. 의사샘이 건강상태 질문하세요. 간단하니 답하시고 3번창고로.. 윽.... 저 하다가 다시 했어요 ㅠㅠ 너무 아파서 ㅠㅠㅠㅠㅠㅠ😬😬😬
코가 시리면서 머리끝까지 전해지는 그 희귀한 통증 아직까지 잊을 수다 없네요. 겨자를 면봉에 묻혀서 코 깊숙히 집어 넣는 그 느낌! 이젠 더이상 하고 싶지 않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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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대폰 보면서 기다리면 끝입니다.
신속 PCR 검사을 하신 분들은 2시간안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공항내에서 대기타셔야해요. 막 돌아댕기심 안되요. 또 저와 같은 RT-PCR 검사를 하신 분들은 집이나 숙소에서 대기 후 결과상태에 따라 행동하셔야 합니다.
저는 숙소에 있다가 문자받고 결과지 받으러 다시 인천공항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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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는 4번창구 가시면 되고, 반드시 반드시 뭐 준비하라고요????
여권이요!!! 자나깨나 여권지참입니다!!!!!
이렇게 두 장, 2매 주시네요.
뱅기타기전 확인하는 서류중에 하나이니 꼭 잊지 마시고 72시간이내이니 시간 날짜 잘 계산하셔서 예약 및 검사 진행하시길 바래요.

인천공항 코로나 PCR 검사 및 영문진단서 발급 장소입니다.
제 2여객터미널 지하1층 서편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찾는 것은 쉬워요.
출입증 발급센터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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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꿈맘 경험을 담은 글이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잘 참고하셔서 캐나다 및 외국으로 가시는 분들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잘 준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캐나다 자가격리 5일째,
앞으로 9일 남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