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ArriveCan(어라이브캔) 어플 설치, 캐나다 입국시 필요

캐삼매 2021. 5. 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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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꿈맘 격리 4일째네요 벌써..
캐나다 입국을 위해 이리저리 준비했던 서류 및 검사 앱 등 참 정신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격리중엔 어찌나 할 일이 없어도 이렇게 없는지..

오늘은 캐나다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확인 후 티켓팅을 해주고, 캐나다 입국시 반드시 확인하는 아주 중요한 작업(?)중 하나인 ArriveCan(어라이브캔) 어플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디자인을 하고 있는 어플을 다운로드 하심됩니다.

다운로드 하시면, 여행을 할 때 교통수단에 대해서 체크하도록 나오는데, 이때 쭈꿈맘은 당연 뱅기겠죠. 내가 자동차타고 캐나다 갈 순 없자나? ;;
교통수단이 대해 체크를 하고 나면,
항공편, 격리 호텔 및 숙소 주소(14일 이상) 등 격리 중에 본인이 거주할 곳의 명확한 주소와 이메일, 전화번호를 입력하게 되요.

정보 입력후에는 격리하는 내용에 대해 체크하도록 되어 있어요.
격리하는 곳에 고위험자가 있는지 여부, 음식조달 관련 내용, 응급시 도와줄 사람에 관한 사항 등.. 그에 맞게 체크하시면 되요. 모든 문항이 충족되었다면, 접수한 영수증 번호가 나와요. 이것은 ArriveCan(어라이브캔)에 작성하셨던 이메일과 어플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고 출국시 또는 캐나다 입국시 필수서류라고 하여 반드시 보여주셔야 통과된답니다.




입국후 캐나다가 지정한 호텔(미리 예약해 놓은) 곳으로 교통수단을 통해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때 호텔마다 다르기때문에 잘 알아 보시길 추천드려요.
어떤 곳은 택시타고 가서 지불한 영수증을 호텔에 주면 돌려주는 식인 곳도 있고, 셔틀운행하는 곳이 있어서 호텔 예약시 확인하시고 이약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호텔 체크인과 동시에 증상체크후, 저런 화면이 나오죠.



오늘 전 맨 위에 소심하게 적혀있는 거 보심 알겠지만 격리 4일째됩니다. 앗싸! 이제 10일만 견디면 자유다!!!!!!!!!
매일매일 메일과 어플에 알람이 와요.
빨리 증상체크하라고..
시키는다로 하면 아무문제 없어요.

앗참.. 그리고 저는 정부에서 전화도 왔어요.
격리 8일째 되는 날 셀프키트로 검사 한 번 더 할거라고..

ArriveCan(어라이브캔) 앱을 보시면 별기능은 없어요.
격리기간중 정말 할 거 없어서 ㅋ
한 번 쭉 들어가 봤어요.

아직까지 쭈꿈맘은 10일동안 어라이브캔 어플과 함께 동고동락해야하네요.

코로나 시국에 캐나다 입국 하시는 분들 코로나 관련 서류 등 미리미리 챙기셔서 당황하시는 일 없으셨음 해요!

다같이 오늘도 스마일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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